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혈의 트릭시 (문단 편집) === Space: 도약 === ||목표 지점으로 점프합니다. 점프 중 마우스 좌클릭을 하여 공격하거나 F키를 눌러 목표 지점의 적을 잡을 수 있습니다.[br]이동거리: 800 ||쿨타임: 18초 || [[파일:도야쿠.gif]] 왈츠와 더불어 트릭시의 기동력을 책임지는 보조기로서, 목표 지점으로 점프하는 이동기다. 추가조작에 따라 사용법이 바뀐다.에임에 따라 이동거리가 달라지며 최대 연습장 6칸 정도 이동한다. 몇몇 원거리 공격을 유유히 피하면서 파고들거나 벽을 뛰어 넘어 [[기습]]할 수도 있으며 생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도약을 사용하여 어디서든 낙궁 각을 잡을 수 있으며, 교전 중 돌발적으로 고지대를 점령하거나 예상치 못한 진입 및 후퇴 루트를 만들어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능숙해지면 능숙해질수록 변수가 늘어나는 스킬. 적들의 정면으로 들어가 도약으로 박스 등의 고지대를 점령하고 낙궁을 쓰는 것이 보통 트릭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지만 하드스킨을 두른 게 아니라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나 낙궁 쓴다' 하고 광고하는 플레이는 적 중에 즉발식 공격이나 범위 공격이 하나라도 있으면 십중팔구 자살행위며 왈츠로 찔러들어가 궁을 쓰는 것만 못하다. 정면에서 고지대를 점령하는 플레이보다는 될 수 있는 한 측면과 후방 루트로 걸어가 도약으로 고지대를 점령하거나 지형을 뛰어넘는 것이 좋다. 이도저도 안 된다면 그냥 코너에 숨어 있다가 궁을 쓰거나 해야 한다. 최대한 적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점프 중 추가 커맨드는 [[질풍의 카를로스|카를로스]]의 백라이징-제트킥과는 다르게 타이밍이 빡빡한 편이다. 입력이 늦으면 그냥 점프로 끝난다. 모든 추가 커맨드는 포물선의 최고 지점 이전까지만 입력이 가능하다. 실수로라도 두 번 누르면 대참사가 벌어진다. 샬럿 궁 보고 빠진다고 급하게 눌렀다가 다시 들어간다든지. 그리고 호타루와는 다르게 후속기 3종 세트 중 하나만 써도 다른 추가 커맨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 상자나 난간 등, 벽 지형을 바라보며 대놓고 쓰면 가볍게 그 위로 올라가진다. 즉 굳이 고각으로 쓸 필요가 없으며 결슬마냥 거리를 첨예하게 재서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애당초 스킬 설계가 지형을 뛰어넘거나 그 위로 올라가는 스킬인만큼... 다만 최대 사거리에서는 안 되며 그보다는 약간 접근해서 사용해야 올라가진다는 점에 유의. 트릭시가 원거리의 적과 마주쳤을 때 '그나마' 내지를 수 있는 공격 스킬이기도 하다. 시니컬 왈츠는 선딜과 직선적인 기동성 때문에 정면에서 쓰면 십중팔구 끊기기 때문. 물론 웬만하면 정면 승부 자체를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 도약마저도 왈츠보다는 낫다는 것이지, 점프 중 슈퍼아머나 무적이 일절 없어 점프 시작 시점에서 적의 공격에 끊길 가능성이 크다. 유도력도 믿을 게 못 돼서 적이 이동기를 쓰거나 빠르게 걸어나가면 허무하게 빗나간다. 게다가 도약 이후 주력기 왈츠나 궁극기를 넣을 수 없다는 것도 약점. 이런 애매한 돌파력과 연계력의 스킬이 정면 승부에서 내지를 수 있는 최선의 스킬인 트릭시는 아예 정면 대치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바가 킬힐을 정면 선타 스킬로 쓸 수 있음에도 딜레이와 딜링과 생존성 문제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면 상황을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용 중에는 체공 판정이라서 지상 위주의 범위 스킬들을 피할 수 있으므로 같은 트릭시의 궁은 맞지 않고 캔슬시킬 수 있으나 루이스, [[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 이글, 나이오비의 궁은 위쪽으로 Z축이 꽤 있기 때문에 자제하자. 나이오비의 궁에 파운딩을 시전하면 핑 차이로 잡히냐 안 잡히냐가 걸리며 토마스 궁에는 얄짤없이 얼어버린다. 정면에서 평타를 쏘는 타라에게 쓰면 날아가다 맞고 형편없이 추락할 수도 있다. 도약링을 채용하는 케이스도 조금 있다. 보통은 패닝 링 자리에 넣는 편. 쐐기링에 넣는 경우 패닝을 잘 사용하고 적재적소에 쓰는 경우, 쐐기를 둔화용으로만 쓰는 경우에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성능 자체는 루이스나 토마스의 슬라이드 링처럼 레니크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도약을 공격적인 용도로 적극 활용하는 것은 선킬힐 시바에 가까운 무리수이므로 딱히 추천하진 않는다. 공격용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인지 링의 쿨타임 감소율도 낮은 편이라 유틸성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4311972|실전에서 쓸 수 있는 도약 맵횡단]]. 2013년 액션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한 소풍팀이 트릭시 도약의 무적 버그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실격당하고 대신 5857팀이 진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문제는 이미 도약 버그 관련 내용물이 오싸에도 올라간 데다 관련 문제로 수십 번이나 문의를 넣었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로 시끄러워졌다. 물론 돌아온 건 [[매크로]] 답변이었다. 허나 잘 알아둬야 할 것이 노풍은 이전에 "도약 버그 알았으니 꿀 빨아야지! ㅋㅋ" 라는 의도로 보일 수밖에 없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실격 위기에 처하자 자신도 잘 몰랐고 그냥 드립이었다고 발뺌했으나 버그 영상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 게 들통나서 데꿀멍했다.] 버그를 사용한 팀의 실격은 피할 수 없는 일이겠으나 이미 알 사람은 다 알 버그를 제때 고치지 않은 제작사의 태만도 비판받아야 할 점. 사실 도약 버그 말고도 대회 당시에 원거리 트루퍼가 텔레포트하는 버그가 발생했는데 전통의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쿨하게 넘어갔다. 예전에는 수직 도약이라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스킬 시전 후 도약 연계를 하려는데 적이 아니라 제자리 뛰기만 하는것으로 유저들은 버그라고 생각했지만 '''카메라 워크 연출로 인해 에임이 강제로 고정된 것일 뿐''' 사실 버그가 아니였다. 트릭시는 시니컬 왈츠, 데들리 그랩, 섬광의 원무 세 스킬에 카메라 워크 연출이 있는데 스킬 직후 바로 쓰려니까 카메라는 뒤를 보고 있어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제자리 뛰기만 하는 것이였다. 발견 경위도 황당한게 트릭시가 나오고 한참 있다 나온 벨져의 백그믐 테크닉[* 에임을 최하단에 두고 백야천영섬을 쓴 다음 바로 그믐달 베기를 쓰면 벨져가 뒤로 후진하며 그믐달 베기를 쓴다.]이 아니였다면 고치기는 커녕 발견도 못할뻔했다. 지금은 고쳐져서 발생하지 않는다. 낙스킬 + 고각으로 시전하면 적이 육안으로 보기 힘든 수준의 높은 고도로 날아오른 뒤 착지하는 '슈퍼점프' 버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